세월이 흐른다는거
나이를 먹는다는거
노래 가사처럼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익어가는것이라는....
나이가 들어가며 보이는거
마음으로 느껴지는거
그래서
생각이 많아져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게 된다.
잘살고 있니?
나를 얼마나 사랑하니?
지금까지 잘살아오고 있는
나에게 잘했어!! 수고했어!!의
위로는 해주었니?
자꾸만 열심히
자꾸만 달리는 나를
쉼도 필요하다고
마음을 똑똑
이제
토닥토닥
꼬옥안아본다.
세상에서 가장 포근함으로
세상에서 제일 따뜻함으로
이제는 천천히
포근함. 따뜻함을
나에게 주리라.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