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는 그릇

가을 향기를 담고 내게 날아온 반가운 소식 설레임에 가슴은 행복으로 물들인다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내게 온기를 채우며 행복의 눈물짓게 한다 사랑으로 채워지는 가슴 행복의 날개를 활짝펼치며 춤을 춘다 가을 향기에 취해 행복에 취해 소녀가 되어본다

당신과 주고받는 아름다운 언어들이 알알이 모아져 기쁨의 울림이 사랑의 메아리가되어 행복으로 물들인다 당신에게만은 천상의 소리로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고싶다 세상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고싶다

긴 여운처럼 늘어진 그리움!! 서성인다 지울수 있을까?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담아야 하는걸까? 지나버린 흔적일뿐인데... 되돌릴수 없는 것인데... 다시 돌아온다면? 담기에는 비워낸 가슴이 크기에 돌아세우기에는 가슴이 아픈 그리움

바쁨 속에서도 늘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단 한사람!! 숨쉬는 순간순간까지도 온통 사로 잡고 있는 단 한사람!! 이제나 저제나 하며 가슴 조리며 기다려지는 소식 궁금함과 그리움에 가슴저리게 만드는 단한사람!! 힘들어 하지 않을까? 외로워하지 않을까? 아파하지 않을까? 조바심나게 만드는 한사람!! 하늘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마음만 흘려보내며 잘 지내기만을 행복하기만을 한사람에게 마음으로 기원하게 합니다. 마음 가득 사랑의 하트 그려넣어 하늘에 띄워봅니다. 당신 사랑해요~~ 힘내야해요!~~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진 듯한 극심한 고통속의 너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하염없는 눈물만 흘리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말없이 그져 바라볼수 밖에 그져 가슴으로 안을수 밖에 인정할 수 없다고 꿈을 꾸고 있다고 몸부림치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인정할수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삶의 갈림길에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아무말도 할 수가 없다 너무 쉽게 던져버리고 잊어 버릴거 같아 아무말도 할 수가 없다.

가슴엔 바람소리만 윙윙거리고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미친듯이 소리치고 싶어 내 가슴이 터져버리게 소리치고 싶어 숨이 멎을것 같은 통증 내 온몸을 감고 도는 이 아픔이 고통이 넘 힘들다 가슴이 너무 아파!!

그리워하는 마음 하늘만 바라봅니다 가슴 터질듯한 아픔에 눈물만 하염없이 흐릅니다 보고프다고 보고프다고 자꾸 자꾸 읆조려봅니다 대답없는 메아리처럼 내 사랑은 허공에 맴돌며 보고픔만 키워갑니다. 그리움의 깊이가 깊어갈수록 보고픔의 깊이도 더하여 끝없이 끝없이 당신을 향하여 달음질칩니다

그대 그리움이 온 몸과 마음을 휘감아 한없는 나락으로 떨군다 당신은 내게 그런사랑 한없는 그리움 안기우는 그런 사랑 가슴속 깊은곳에서 부터 시작되는 간절한 그리움이 되는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랑 한없이 그리워 눈물짓게 하는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랑 가슴으로 부를수 밖에 없는 가슴 아리게 하는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랑 가슴이 아파도 영원히 가슴으로 사랑할수 밖에 없는 당신은 그런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