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그리움은
눈물이 되어
가슴을 적시고
허허로운 벌판에
홀로 인듯
외로움을 안기운다
높고 푸른 하늘이
노랗게 붉게 물드는
나뭇잎이
볼을 스치는 바람의 향기가
가슴을 흔든다
끝없이 밀려오는 그리움
가슴가득 울리는 그리움
그 그리움속에서
오늘도 서성인다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과 차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0) | 2010.12.07 |
---|---|
당신이 행복했으면 하는 (0) | 2010.11.25 |
가슴으로 가득 품으며 (0) | 2010.11.08 |
가을 향기를 담고 (0) | 2010.11.03 |
당신에게 (0) | 2010.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