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스치며
향기를 남기고
긴 여운을 담게합니다.
가슴에 담긴 향기는
눈가에 이슬이 되어
하늘을 바라봅니다.
멈추어 버린 시선
긴 그림자처럼
생각의 꼬리는
하나만 그립니다.
그리워요
보고싶어요
가슴가득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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