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바람이 스치듯
지나칠때
가슴으로
촉촉히 비가 내리듯
젖어 들때
가만히 눈을 감고
기대고 싶은
어깨가.....
말이 없어도
그져
곁에 있어
따뜻하다 느껴지는
온기로
온마음이 녹아드는
포근한 가슴
기대고 싶은
그런
가슴이....
언제나
돌아보면
그곳에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는
따뜻한 마음이 ...
그리움이
비가되어 흐르는
너무도 서글픈
시간이 흘러가네요
야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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