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 말아야 했다
아니 보고도 그냥
모른척 나와 상관없듯이
마음을 두지 말아야 했다
아니 보고도 그냥
모른척 나와 상관없듯이
마음을 두지 말아야 했다
마음은 거센 바람소리로
믿음의 나무가
힘없이 흔들린다
믿음의 나무가
힘없이 흔들린다
불안한 서성임
두눈을 감고
두손을 모은다
두눈을 감고
두손을 모은다
내게서 미움을
내게서 두려움이
눈녹듯 사라져주기를
내게서 두려움이
눈녹듯 사라져주기를
미움에
내 가슴이
더 처절하여지지 않기를
내 가슴이
더 처절하여지지 않기를
미움이
이 순간으로 끝나가기를
이 순간으로 끝나가기를
간절함으로
두손을 모은다
두손을 모은다
밝은 햇살이 비추는
새날에
마음도 몸도 활짝웃는
행복한 날을 맞이할수 있도록...
새날에
마음도 몸도 활짝웃는
행복한 날을 맞이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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