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그리움만 가득 커져갑니다.

이슬비! 2012. 7. 28. 22:05

 

 

 

 

붉은 노을

서녁하늘을 곱게

물들이며

하루의 인사를 마주하면

 

문득

오늘의 시간이

지나간 추억이 되어

가슴을 일렁이게 합니다.

 

뜻모를

그리움으로

 

가슴찡한

간절함으로

 

가슴은 울컥

목젖이 뜨거워집니다.

 

깊은 호흡에도

진정되지 않은

 

가슴 가득한

그리움

 

눈물이 되어

가슴으로 흐릅니다.

 

그리움만 가득 커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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