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아쉬움

이슬비! 2010. 9. 12. 22:33

 

시간은
화살처럼 나를 떠난다

세월은
어쩌지 못하는
추억의 끈으로
자꾸만 뒷걸음친다

잡고 싶은것이지
놓고 싶지않은것이지
미련이지....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행복바구니에
담고픈

세월!!

시간들이다.

다시 오지 않을
흔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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