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고. 싶. 다.
가슴은 하얗게 타들어 갑니다.
그리움의 시간이
그리움의 세월이
당신과의 거리가
새삼스레
멀게만 느껴져
강을 건너야 하듯
바다를 건너야 하듯
보고픔의 간절함은
끝없이 끝없이
흘러만 갑니다.
당신의 향기를 찾아
어두운 터널을 지나듯
당신 계신곳을
헤메이게 합니다.
보고픔은...
당신이 찾아주면 안될까요?
내게로와
손잡아 주면 안될까요?
이 보고픔의 간절함을
잠재워줄수는 없을까요?
당신을 찾다 지친 마음
어루만져 주시면 안될까요?
당신안에서
평온한 쉼을 쉬고싶어요
당신만이
나의 위로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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