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의 사랑 장

이슬비! 2014. 3. 27. 09:06

 

                                             

 

 

 

혜민 스님의 사랑 장


"사랑,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온 생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하는
내앞에 서 있는
소중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은
같이 있어주는 것.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그를 믿어주는 것.
사랑하는 그 이유 말고 다른 이유가 없는 것.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
그를 지켜봐주는 것.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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