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그리움은 강처럼 흘러만 갑니다.

이슬비! 2017. 6. 10. 22:39

 

 

 

 

울컥

가슴을 적시며

눈시울이 뜨거워질때면

하늘을 봅니다.

노을이 지는 서녁 하늘을...

 

소리내어 부를수도 없는

안타까운 마음

 

소리내어 울수도 없는

서글픈 마음

 

그리움은

강처럼 흘러만 갑니다.

 

소리없이

가슴을 적시며

 

보고싶다!

나즉히 불러봅니다.

 

그리움의

눈물한방울.

 

보고픔의

눈물한방울

 

오늘도

그리움의

눈물만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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