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잠시 잠간의 이별이

이슬비! 2017. 5. 30. 00:13

 

 

 

나즉히 불러보는 이름

가슴이 뭉클합니다.

 

보고싶어요!

그리고

사랑해!

 

그리움으로

눈물이 그렁그렁

 

속울음

가슴으로 당신을 안아봅니다.

 

잠시 잠간의 이별이

오랜 세월처럼

긴 그리움에

눈물 짓습니다.

 

나의 부족함까지도

안아주는

따뜻한 당신의 마음이

더 그리워

눈물이 그렁그렁

 

두눈을 감고

두손을 모으며

당신을 떠올립니다.

 

내 눈물 닦아주실

당신이기에

 

토닥토닥 안아주실

당신이기에

 

그리움의

눈물이 흘러도

가슴은 따뜻합니다.

 

당신은

그리운 내 사랑입니다.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을 향한 마음은  (0) 2017.06.11
그리움은 강처럼 흘러만 갑니다.  (0) 2017.06.10
나의 사랑을 드려요  (0) 2017.05.08
지워지지 않는 당신인데....  (0) 2017.05.03
기대고 싶은  (0) 2017.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