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즉히 불러보는 이름
가슴이 뭉클합니다.
보고싶어요!
그리고
사랑해!
그리움으로
눈물이 그렁그렁
속울음
가슴으로 당신을 안아봅니다.
잠시 잠간의 이별이
오랜 세월처럼
긴 그리움에
눈물 짓습니다.
나의 부족함까지도
안아주는
따뜻한 당신의 마음이
더 그리워
눈물이 그렁그렁
두눈을 감고
두손을 모으며
당신을 떠올립니다.
내 눈물 닦아주실
당신이기에
토닥토닥 안아주실
당신이기에
그리움의
눈물이 흘러도
가슴은 따뜻합니다.
당신은
그리운 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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