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을 걸어요
힘찬 매미소리
하모니 마추듯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
나뭇잎사이로 바라본 하늘
보석이 빛나듯
나뭇잎이 반짝반짝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립니다
눈을 감고
숲이 주는 평안함을
한껏 누려봅니다
마음은
한마리의 새가 되고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되고
나뭇잎을 간지럽히는 바람이되어
훨훨 날아 오릅니다
행복으로의 여행을 합니다
숲길을 걸어요
힘찬 매미소리
하모니 마추듯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
나뭇잎사이로 바라본 하늘
보석이 빛나듯
나뭇잎이 반짝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