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만히 눈 감으면
떠오르는
아련한 얼굴
잘지내는지
그리움으로
안부를 건네봅니다.
사랑하는 나의님
오늘은
어떤하루였나요?
마음으로만
부르는
작은 속삭임
사.랑.해
그립고
그리운
나의 사랑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