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이 세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내 눈에 비친 세상은 더 없이 눈부십니다.
그대와 함께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나는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에 겨워 눈물을 흘립니다.
세상이 무너져 버린다 해도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더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의 세상,
그대의 마음속은
내가 다시 태어나고 싶은 세계입니다.
그대가 존재한다는 이유는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입니다.
그대와 함께 이 세상을 살아 간다는 이유는
영원히 내가 그대를
사랑해야 할 이유입니다.
T.제프란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이에 손을 베고 (0) | 2021.02.03 |
---|---|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0) | 2021.02.02 |
때로/이정하 (0) | 2021.01.24 |
나를 위로하는 날 - 이해인 (0) | 2021.01.20 |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0) | 2021.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