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이
사랑하는 마음 알아주니
품어주는 사람 있어
늘 그자리에
있기는 한데 알기에는 힘든 그것
사랑을 할때나
미워 할때나
마음은 탈 바꿈을 하며 요술을
부린다
누군가 나의 마음을 들추어 볼 때
깊은 생각에 잠긴다
고요한 이 밤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과 평화가 함께
깃들길
마음 한구석에 그려본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도 나무처럼 / 이해인 수녀 (0) | 2025.01.18 |
---|---|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은 사랑 (0) | 2022.06.06 |
오늘처럼만 (0) | 2022.05.08 |
이준호 / 문득 그리운 사람이 있거든 (0) | 2022.01.01 |
다시 시작하는 거야 -김민소- (0) | 2021.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