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가슴 뭉클한 이름
가슴 저 밑바닥부터
차오르는 뜨거움
세월의 흔적 앞에서
작아져가는
당신을 보며
가슴은 메어옵니다.
내게
사랑하는 예쁜마음을
기다릴줄아는 인내를
삶으로 보여주었던
당신!!
나의 어머니
아니 엄마
당신의
커다란 사랑
한없이 넓기만한 사랑
그 사랑앞에
눈물이 흐릅니다.
당신의 고단함
당신의 서글픔
당신의 외로움
이제
당신의 세월을 쫓아가는
지금 이 세월속에서야
보여집니다
하지만
지금도
부족한 자식은
당신의 세월을
당신의 고통을
덜어드리지 못하니...
가슴만 메어옵니다
눈물만 흐릅니다.
자신보다 자식이 먼저인
당신 앞에서는
차마 보일수 없는 눈물
이제는
그아픔 제가 같이 할께요
아픔의 소리
들어드릴께요
언제나 당신 편이 되어드릴께요
사랑해요
나의 어머니
나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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