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만
정확한 판단이 아닌
가슴으로 느껴져
가식이 아닌
참 마음으로
건네는
따뜻함으로
그 온기가
상대의 가슴으로
상대의 눈가의 미소로
채워졌으면
스스로 판단하며
울타리속에 가두는 것이 아닌
한발 뒤로
양보하는
느림의 지혜로
밝은 햇살처럼
때로는
우산을 함께 쓸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그런
따뜻함만
가득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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