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바람에 실어 오는 향기
그리움의 향기입니다.
어둠속 홀로 반짝이는
고운 별빛
그리움의 빛이 되었어요
하루가
안녕이라는 말을 남기며
작별을 고합니다.
이 밤이 지나면
또 하루가 오겠지요
속절없이 흘러가는
지금 이순간
그리운 당신께
별빛이 되어
비추고 싶은
간절함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