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서녘하늘
가슴은 허전합니다.
두눈엔 눈물이...
미움도
원망도
담고 싶지않았는데...
하지만
힘들었던 고통의 순간
떠오르는 인연
속절없던
기억속 시간이
아픔이 되어
가슴을 흔들고 있네요
슬픔이 되어
가슴이 먹먹합니다.
붉은 하늘이
슬픔으로 물들어 갑니다.
내 마음처럼
속절없음에
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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