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흐른다
가슴 밑바닥까지
슬픔으로 차
가슴이 찢기는 고통
먹먹함에
소리조차 낼수 없음이....
미워할수도
원망할수도 없어
주체할수없이
흐르는 눈물
감추려
멍하니 하늘만....
하늘도 슬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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