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움속
불빛이 하나,둘
어두움을 밝히는 빛처럼
선명하게 떠오르는 모습
그리움이 일렁입니다.
바람결 따라
구름따라
그리움은
가는곳을 모른체
흘러만가네요
달마중 하듯
별바라기를 하듯
그리움의 끝은
하염없는
하늘만 바라봅니다.
당신도
나와 같이
저하늘을 바라보겠지요
당신과 나의 별을
마주하고 있겠지요
그리움으로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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