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좋다
바람이 좋다
말없이 걷고 싶은 날이다.
발걸음속에 마주한
얼굴 빼꼼히
움트는 새싹
바람의 향기도
햇살의 색깔도
설레임을 안긴다.
코로 호흡하며
마음으로 담는
자연의 향기속에서
기다림속
작은 희망을 안아보았다.
더불어
행복도 함께...
자꾸만 걷고 싶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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