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움이 내리면
그리움이 내속에 젖어듭니다.
키타치며
노래부르던
당신의 모습이
내속으로 걸어옵니다.
당신의 노랫소리
내 가슴을 울렁이게 합니다.
당신의
그 눈빛
그 미소
아직도
제 가슴에 살아
당신 그리움으로 호흡하며
당신의 안부를 묻습니다.
제 가슴에 들리는
당신의 소리는
언제나
그리움이고
추억이 됩니다.
당신이 계신
그곳에서
제가 있는 이곳에서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친구같은
당신을 추억하니
마음이 포근하네요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라는
당신의 마음
곱게 받아 담아두고 있답니다.
당신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귓가에 맴도는
당신의 노래소리가
그리움되어
이밤이 깊어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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