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가 궁금한 이 안부가 궁금한 그리운이가 있다. 간단한 문자가 아닌 긴 여운을 남기는 안부가 궁금한 이가있다 마음을 나누고픈 마음을 주고픈 진한 커피향 같은 그리움을 전하고 픈 긴 사연을 담아 전하고픈 그런 마음이 가는 안부가 궁굼한 그리운이가 있다 내게 그리움을 주는 보고픔을 안기우는 안부가 궁금한 이가 있다. 마음 2010.09.10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유리에 부딪치는 빗소리 그리운 마음 보고픈 마음이 인다 자그마한 소리로 불러 보지만 대답없는 메아리일뿐 그리운 마음에 빗속을 걷는다 우산속 작은 나만의 공간에 내 사랑을 담아본다 같은 공간에 함께 하듯이 주적주적 빗길을 하염없이 걷는다 보고픈 마음 그리운 마음 달래 보려... 사랑해!하는 한마디 말만 되풀이 하며 빗속을 걷는다 빗물속에 풍기는 향기따라 내 사랑의 향기를 깊게 호흡하며 빗속을 걷는다 마음 2010.09.09
그리움의 눈물 손에 들려진 그리움 한 조각 또르륵 눈물 한 방울 먼 기억속 여행을 떠난다 담고 싶은 담아 두었던 그리운 조각들이 사라졌다 모아지며 눈물 방울 만든다 눈물이 흐르고 흘러도 돌리수 없는 것이기에 다시 만질수 없기에 눈물만 흐른다 가슴까지 차오르는 내 설움을 토해내듯 눈물이 흐른다 그리움의 눈물이... 마음 201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