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는 그릇

지붕 모양이 독특한 성마르코성당.- 크로아티아를 상징하는 지붕모양 자그레브 거를 걷는데 노부부의 모습이 그림같아 한컷! 성스테판성당. 성당내부- 무료개방 헝가리(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왕궁. 마차시성당. 영웅광장,어부의 요새 다뉴브강을 다시 보니 어제의 화려했던 야경이 생..

오스트리아 비엔나- 쉔부른궁전(이곳에서만 볼수 있는 그림감상) 슈테판 대성당. 케른트너 거리- 정말 사람이 많았다. 바람도 불고 소매치기가 많다는 가이드의 조심하세요의 소리를 듣기 시작함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리를 통해 부다와 페스트가 연결되 부다페스트.. 구시가지와 신시가..

화다숲에서 만난 꽃과 나무와 바람 그리고 하늘 자연은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놓았다 눈을 돌리는곳마다 꽃들은 더 화사했고 나뭇잎들은 더 싱그러웠다 바람이 불면 그 바람에 꽃잎이 흩날리고 향기가 코끝에 머물며 쉬어가라며 활짝웃고 있었다!! 사진으로 담긴것보다 눈으로 담는것이 ..

비 온뒤의 상큼함 한가롭고 여유로운 산책 활짝핀꽃과 아직은 수줍은듯 조심스레 피우려는 꽃들 이제 나도 봄친구 할래요하며 삐죽이 내미는 여린 잎들 봄비를 머금은 나무들이 소리없이 그러나 활기차게 나뭇잎들을 키우는듯 했다. 연못의 금붕어들의 미끄러듯 헤엄치는 모습 봄은 역..

할아버지께서 집에 돌을 쌓아 만드신 작품!! 수영장도! 가족이 모이면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는 식탁. 돌을 쌓아 만든 정원 곳곳에 우리가 흔히 볼수 없는 나무들을 가꾸어 놓으셨다. 흔하지않은 식물만 심는다는 할아버지의 말씁 할아버지의 개인소장이시라 입장료는 없으나 단 음료를 사..

"산막이 옛길" 2.9km를 왕복했다. 선착장을 바로 앞에 두고.... 배를 탔으면 바위의 절경을 보고 좋았을거 같은데...ㅋ 등산코스도 있구 하지만 우리는 둘레길만... 비가 오락가락한 날씨였지만 걷는 동안은 비두 그치고 걷기 좋았다. 갔던길을 다시 돌아 올때는 힘들었다. 다리에 알두 베기..

천리포 수목원에서만 볼수 있는 목련 날씨가 추워서 이번봄에는 개화가 늦는다고 한다 이맘때 활짝 핀다고 했는데.... 활짝 피었다면 정말 장관이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