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가득 밀려오는 그리움
금방이라도 쏟아질거 같은
눈물가득한 보고픔
추억 저 넘어에 있는 당신
아무 표정없는 당신의 모습
가슴만 에이게 합니다
어찌할수 없는 그리움에
가슴은 숨쉬기 조차 힘겨워
큰 한숨 몰아 쉬어봅니다
당신 그리움이 덜어질까 싶어
당신과의 거리는
너무도 멀기만 합니다
에타는 마음 아시려나
똑같은 마음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을까
먹구름 잔뜩 안은 하늘이
참으로 무심합니다
하늘만큼이나
당신과의 거리가
너무도 먼것을
마음은 알아
가슴은 이네 적시우고 있네요
당신
나를 향해 웃어줄수 없나요
당신의 미소가
나의 유일한 치료제인것을
당신의 목소리가
나의 유일한 희망인것을
당신
오직 당신만이
나의 행복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