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음악에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에 머뭅니다.
그리움의 배를 띄우며....
말없이 눈빛만으로도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
가만히 바라보며
수줍은 미소만 건네도
가슴 뭉클함을 안기는 사람
혼자있으나 혼자가 아닌
둘이 하나가 되어
가슴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하는 사람
그립고 보고픈 사람
바로 당신이에요
내 사랑이지요
가슴에 꼬옥안으며
사랑한다고 속삭이고픈
단 한사람이지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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