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내 설움과
안쓰러움이 뒤엉켜
가슴 밑바닥까지 채워진
한없는 설움
되새기고싶지 않아도
자꾸만 떠오르는
서러움
원망이 스물스물
마음을 흔들며
내 설움을 더거세게 흔듭니다.
끝내 참지 못한 설움
꺼이꺼이
토해내고 말았습니다.
긴긴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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