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향처럼
상큼한 오늘을
아니 새날을 맞이합니다.
어제
오늘
내일이 되는
일상의 하루
그 하루를
지금 이 순간
새롭게 마주하게 됩니다.
작지만
소박하게
사랑으로 채워
행복을 키우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내면의 온화함으로
가슴이 따뜻한 삶이 되어지길
자신보다는
타인을
돌아보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어지기를
새날을 맞이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하루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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