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193

채워둘 수 있는 고운마음

채워둘 수 있는 고운마음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 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조금은 부족한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만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좋은글 2011.10.08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 날선 그리움 한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만치 보고싶은 한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 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 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 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처럼 뱉을 수도 삼킬 수도 없을만치 아물지 않고 아픔으..

좋은글 2011.08.11

인생과 함께 살아야할 행복

인생과 함께 살아야할 행복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돌보다는 밥이 많다며 껄껄껄 웃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밥이 타거나 질어 아내가 미안해 할 때 누룽지도 먹고 죽도 먹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대범하게 말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가를 미리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이 잘 사는 것을 배아파 하지 않고 사촌이 땅을 사도 축하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직위가 낮아도 인격까지 낮은 것은 아니므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글 2011.06.18

비 오는 날 / 하원택

비 오는 날 / 하원택 비 오는 날에 나는 빗물이 되고 싶다. 그리운 당신의 어깨를 촉촉이 적시는 빗물이 되고 싶다. 비 오는 날에 나는 강가에 피어오르는 하얀 안개가 되고 싶다. 그리운 당신의 온몸을 감싸 안아 줄 수 있는 하얀 안개가 되고 싶다. 비 오는 날에 나는 내리는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걷고 싶다. 그리운 당신의 우산을 기다리며 하염없이 그 길을 걷고 싶다. 비 오는 날에 나는 비를 따라 흩날리는 작은 바람이 되고 싶다. 그리운 당신이 머무는 그곳으로 내 향기를 날려 보낼 수 있도록 어딘가에서 나를 향해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줄 그리운 당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당신의 향기를 느껴보고 싶다. 참 향기롭다~

좋은글 2011.05.21

♥사랑이라는 선물♥

♥사랑이라는 선물♥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서 하나 되어 버릴 때 사랑은 안개처럼 스며듭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 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바라보며는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서로를 향해 당기고 있다면 그 사랑은 향기가 진동 합니다. 사랑이란 선물은 한없이 퍼주고 나누어 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습니다. *** 출처 : 사랑을 전하는 우체통에서 ***

좋은글 201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