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간직하렵니다.

이슬비! 2011. 2. 24. 20:23

 

 

"고맙고 미안해"

따스한 온기가 전해져
내 가슴을 적시웁니다

그립습니다
당신이

언제고 언제까지나
내 곁에
머물거라 여겼던 당신

이제는
기억속에만
가슴으로만
만나야 하니
많이 그립습니다.

따뜻한 당신의 마음
언제까지나

기억하며

간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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