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비내리는 거리무작정 길을 나섭니다약속도 이유도 없이그져보고픈 마음에길을 나섭니다가슴가득한그리움눈물이 빗물처럼흐릅니다걸음걸음마다그리움이 밟혀눈물짓게 합니다그리운 이름만부릅니다.간절한 보고픔만더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