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만 우리는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다. 우리에게 얼마만큼의 시간이 주어졌는지 알지 못한 채 오늘 하루를 그저 살아갈 뿐이다. 어쩌면 현재를 버티게 해 주는 건 알 수 없는 미래 때문이 아닐까. 더도 덜도 말고 오늘처럼만, 소소하고도 묵묵하게 내 앞에 주어진 하루를 살아가야겠다. 중에서 좋은글 2022.05.08
그립다! 그립다!! 읊조리다 눈물이 왈칵 가슴이 쿵쿵 하염없이 바라보는 하늘 그리운이 얼굴을 그려봅니다. 흐르는 구름따라 정처없이 흘러갑니다. 그리운 당신에게로.... 말없이 그려봅니다. 아무 말없이 그져 당신 모습만 허공에 그려봅니다. 마음 2022.05.08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 싶다- 용혜원 -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 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잔에도 너와 함께 하고픔을 흰구름에 실어본다 인연에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아픔으로 다가오는 현실 앞에서 허물어지고 다 부질없다고 말하지만 보고픔만 있을 뿐 홀로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도♡ 보고픔도 마셔 버리고 영원히 간직하고 픈 님이기에 떨칠 수가 없어라 ♥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