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눈물 손에 들려진 그리움 한 조각 또르륵 눈물 한 방울 먼 기억속 여행을 떠난다 담고 싶은 담아 두었던 그리운 조각들이 사라졌다 모아지며 눈물 방울 만든다 눈물이 흐르고 흘러도 돌리수 없는 것이기에 다시 만질수 없기에 눈물만 흐른다 가슴까지 차오르는 내 설움을 토해내듯 눈물이 흐른다 그리움의 눈물이... 마음 2010.09.06
나만의 여행을 떠난다 나만의 여행을 떠난다 조각난 기억들을 찾으러 아프다 외면했던 힘들다 투정부리던 온통 눈물로 뒤범벅되어진 지나간 기억들 이제는 소중한 나만의 시간속에 담고 싶어 내안에 감춰진 기억들을 찾아 나만의 여행을 떠난다 아프고 힘들던 시간들이 소중한 나만의 것이기에 나만이 간직하고픈 추억이기에 보듬고 어루만져 행복으로 담으려 나만의 여행을 떠난다 마음의 베낭을 메고 바람 친구 삼아 바람의 속삭임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의 멜로디 벗삼아 나만의 여행을 떠난다 마음 2010.09.05
하늘여행 하늘 구름 행복을 담았다 온 세상을 희망으로 그리며 행복을 나르는 행복을 수놓는 행복천사되어 온 하늘 행복으로 채웠다. 당신과 손잡고 저 하늘을 날아요 행복구름 열차타고 하늘을 날아요 당신사랑처럼 포근한 구름 당신과 나 파란 세상 하얀나라 둥실둥실 꿈의 궁전으로 이끌어요 행복의 나라로 이끌어요 커다란 하트배 띄워 당신과 나 둥실둥실 하늘여행 떠나요 행복의 메아리 사랑의 향기 온 하늘에 뿌려요 보석보다 더 찬란한 사랑이 온 하늘 에 하모니되어 세상을 사랑으로 물들여요 당신과 나의 사랑처럼..... 마음 2010.09.04
말!! 따뜻한 말 한마디 한사람을 웃게한다 한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한사람을 사랑의향기로 채우게한다 비난의 말 한사람을 멍들게한다 한사람을 깊은 수렁에 빠지게 한다 한사람을 세상을 등지게한다 한사람을 불신으로 채우게 한다 오늘 우리는 상대를 위해 어떤 말을 주고 받고 있을까?? 마음이 담긴 진심이 담긴 고운 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져 내가 받을 상처만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말로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말로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았는지 뒤돌아 본다 나는 어떤 말을 하며 살고 있는지 다른이에게 얼마 만큼 진심을 주고 있는지 믿음을 주었는지 마음 2010.08.19
행복을 담으려 산책을 나선다 정겨운 동무들이 그리워 나를 반기는 맑고 고운 새소리 향기로운 나무의 향기 볼과 이마를 스치는 바람 모두 정겨운 동무들이다 산책을 나선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하얀구름 파란 하늘을 가슴가득 안아보려 숲이 들려주는 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들으려 난 산책을 나선다 행복의 소리 사랑가득 담긴 향기 세상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가 흐르는 초록의 숲으로 난 산책을 나선다 산책길에 만나는 자연은 내가 만나는 가장 소중한 마음이 그곳에 있다 소중한 마음을 만나러 산책을 나선다 아기자기 옹기종기 모여있는 소중함을 만나러 산책을 나선다 행복을 나누려 행복을 담으려 난 산책을 나선다. 마음 2010.08.19
행복하고 싶어서... 잃어버린듯 어느 순간 사라졌던 나의 미소를 다시 찾아 커다란 행복바구니에 곱게 담았어요 행복을 안았어요 터질듯 가슴가득 내 행복을 내 기쁨을 내 사랑을 행복하고 싶어서... 사랑하고 싶어서... 향기로 가득채우는 나만의 행복을 담았어요 마음 2010.08.19
너(아들)를 만나.... 너를 두고 오는 발걸음은 무거웠어 다시 만나리라는 약속이 있지만 안쓰러움과 안타까움이 너에게 약한 모습 보이지 않으려 무던히도 애썼는데 잘하고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건만 마음 한쪽에선 그래도 걱정되는건 부모 마음인거 같구나 검게 그을린 너의 모습속에서 그저 나약하게만 느껴졌던 마음은 마냥 든든함으로 변했고 그래도 애미 마음은 그동안 얼마나 고생 했을까 하는 마음에 짠하단다. 여리고 착하기만한 우리 아들 동기를 사랑하고 챙기는 마음 그렇게 그런 마음으로 모든 이들과 잘 어울려 나름대로의 행복을 누리며 지냈으면 하는 애미의 작은 마음!! 울 아들 알까나? 사랑한다!!♡♥ 엄마 사랑해요 하던 너의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거 같아~~ 마음 2010.08.16
** 항상 나를 미소짖게 하는 당신...** ** 항상 나를 미소짖게 하는 당신...**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마음만 으로도 그냥 좋은 사람 이래요... 사는 곳이 서로 달라 같이 있을순 없지만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 하면 할수록 그리움에 보고파 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 마음 이겠지요 먼 훗날 서로가 서로를 생각 하면서 미소 지을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 웃음으로 다가와도 반가움 보다 어색함이 앞서는데 당신의 미소짓는 상상 만으로도 나도 모르게 수줍게 미소 짓게 됩니다 언제나 나만을 생각해 주는 당신이 있기에 지금도 행복함에 미소 지어 봅니다... 오늘도 당신의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행복하고 복된 하루의 설계 속에 당신의 너그러운 마음 속으로 푹 빠저 봅니다 ... 아늑하고 평안 하군요... 좋은글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