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낮은 사랑이 더 깊은 사랑입니다 가장 낮은 사랑이 더 깊은 사랑입니다 내 사랑의 크기 만큼 그의 사랑이 같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으며 받아서 채워지는 사랑보다는 주면서 채워지는 사랑. 그로 인해 오는 아픔과 슬픔에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랑. 그렇게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가슴 비워가는 사랑이 가.. 좋은글 2015.06.17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져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좋은글 2015.06.08
이 봄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이 봄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으로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 좋은글 2015.04.05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수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차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일을 할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길.. 좋은글 2015.03.31
가난한 새의 기도 / 이해인 꼭 필요한 만큼만 먹고, 필요한 만큼만 둥지를 틀어 욕심을 부리지 않고 새처럼 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 주십시오 가진 것 없어도 맑고, 밝은 웃음으로 기쁨의 깃을 치며 오늘도 살게 해 주십시오 예측 할 수 없는 위험을 무릅쓰고 먼 길을 떠나는 철새의 당당함이 텅빈 하늘을 나는 고독과.. 좋은글 2015.03.30
마음의 길동무-최복현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 좋은글 2015.02.27
참 좋은 아침 / 詩, 윤 보영 ♧ 참 좋은 아침 / 詩, 윤 보영 그대 그리움이 날 깨운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대 생각이 내 하루를 마중나온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대 미소 한 자락이 햇살처럼 내 안을 밝히는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대로 인해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는 참 좋은 아침입니다. 생각만 해도 이렇게 좋은.. 좋은글 2015.02.17
찡그린 하루는 길고 웃는 하루는 짧다 / 청호 윤봉석 찡그린 하루는 길고 웃는 하루는 짧다 찡그린 하루는 이십사 시간 찡그리면 하루가 길고 지루하지만 웃는 하루는 여덟 시간 웃으면 하루가 짧고 행복합니다. 화난 얼굴로 하루를 살면 꿈에도 지옥의 문이 열리지만 웃는 얼굴로 하루를 살면 꿈에도 아름다운 꽃길이 열리게 마련입니다. .. 좋은글 2015.02.09
좁은 길 가는 동안 우리가 할 일은 / 詩, 정용철 ♧ 좁은 길 가는 동안 우리가 할 일은 / 詩, 정용철 말하기는 쉬워도 행하기는 어렵습니다. 만남은 쉬워도 이별은 어렵습니다. 받기는 쉬워도 주기는 어렵습니다. 은혜는 쉬어도 사랑은 어렵습니다. 삶을 너무 나무라지 마십시오. 다들 어려운길 애태우며 가고 있습니다. 넓은 길 가지 않.. 좋은글 2015.02.07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좋은글 201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