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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in Morisod & Sweet People - River Blue

// Alain Morisod & Sweet People - River Blue Seule au long des jours 홀로 긴긴 나날을 보내며Je pense encore a la riviere de nos amours 난 아직도 우리 사랑의 강을 생각해 Illusion perdue d'un impossible bonheur 세월 가도 아직 내 가슴에 타오르는 Qui malgre le temps brule encore mon coeur 불가능한 행복의 환상을River Blue 리버 블루 Riviere de mes souvenirs du temps passe 내 가버린 시간의 추억의 강 River Blue 리버 블루 Validez que je l'aime et que malgre ma peine je ..

음악 2011.08.31

당신이 없으면

당신이 없으면 난 아무것도 할수 없는 바보 손만 만지작 만지작 멍하니 하늘만 바라봅니다 아름답게 지저귀는 새소리도 내 마음을 울리던 음악도 내귀에는 들리지 않아요 책을 펼쳐도 글들이 보이지 않아요 온통 당신 얼굴로 도배되어 이렇게 당신이 없으면 난 바보가되어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자꾸만 당신이 떠올라 당신에게 가고픈 마음만 가득해 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당신없는 단 한순간도 난 견딜수가 없어요 당신을 지독히 사랑하나봅니다 당신의 숨결을 당신의 향기를 느껴야 비로서 난 숨을 쉴수가 있어요 당신만이 나의 희망이기에 나의 호흡이기에 당신없는 단 한순간을 견딜수 없어요 당신만이 나를 살수 있게합니다 당신만이

마음 2011.08.25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 날선 그리움 한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만치 보고싶은 한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 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 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 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처럼 뱉을 수도 삼킬 수도 없을만치 아물지 않고 아픔으..

좋은글 2011.08.11

아픔을 토해내듯

눈물이 흐른다 가슴으로 뜨거운것이 볼을 타고 흐른다 소리없는 흐느낌 숨죽이며 두 손으로 움켜잡은 슬픔이 기여히 아픔을 토해내듯 꺼이꺼이 소리를 내며 슬픔을 토해낸다 가슴속 아픔 다 비어버릴듯 슬픔을 토해낸다 가슴가득 꼭꼭 눌러둔 슬픔 다 토해낸다 가슴속 담아논 슬픔 더는 담아둘수 없다는듯 기여히 슬픈 울부짖음 세상에 외치듯 그렇게 다 쏟아놓는다

마음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