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봅니다. 아름다운 관계란 어떤것일까 우리는 서로 사랑하기를 또 사랑받기를 바라지요 하지만 우리는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 상처주고 상처받으며 아파하고 있지는 않는지.... 견딜수 없어 세상밖으로 나가고 싶어하지 않는지 나만 내가족만 내아이만 이라는 이기주의로 다른이 뿐 아니라 아끼는 내 주변을 병들게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 상처의 골이 너무도 깊어 얼굴조차도 볼수없어 외면했다는 가슴아픈 사연앞에서 우리들의 관계는 어떤지 아니 나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눈물속 고통의 소리 아픔의 소리가 가슴을 도려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