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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선물♥

♥사랑이라는 선물♥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서 하나 되어 버릴 때 사랑은 안개처럼 스며듭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 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바라보며는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서로를 향해 당기고 있다면 그 사랑은 향기가 진동 합니다. 사랑이란 선물은 한없이 퍼주고 나누어 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습니다. *** 출처 : 사랑을 전하는 우체통에서 ***

좋은글 2011.05.12

내 사랑이 슬픔인가 봅니다

비에 젖은 잎새끝작은 이슬방울또르르 떨어집니다 내 눈에서도이슬이 맺혀이내 떨구고 맙니다 잎새끝에 달린 이슬이내 슬픔이 되어눈물을 떨굽니다. 내 속에 담긴내 사랑이비에 젖어울고 있나 봅니다. 잎새끝에 맺혀떨고 있는 이슬처럼내 사랑이 추운가 봅니다 내 속에 담긴 내 사랑이지금은 슬픔인가 봅니다 자꾸만 눈물이 흐르고 있으니내 사랑이슬픔인가 봅니다.

마음 2011.04.30

생각!

생각! 마음대로 되는것이 분명 아니다 늘 머릿속에 가슴속에 담겨져 있기에 시도 때도 없이 불현듯 떠오르는 것이기에 가슴이 싸하기도 두근거리기도 하는것이다. 마음으로 그려지게 하는 것 그거 생각이다. 눈을 뜨는 순간부터 눈감는 순간까지 아니 꿈속에서도 찾아 헤매이는것 그거 생각이다. 생각 그것은 그리움이다. 보고픔이다. 오늘도 내일도 아니 영원히 내 가슴에 담겨질 것이다. 사랑으로

마음 2011.04.28

당신께 고백해요

같은 하늘아래 있어 감사해요 같은 마음으로 별을보고 달을 보겠지요 오늘도 행복했냐고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냐고 묻곤 하겠죠?? 당신인듯 당신께 묻듯 달님에게 별님에게 안부를 전하겠지요 당신을 생각하고 당신을 그리워하고 당신을 떠올리며 오늘 하루의 순간순간들을 당신께 하나하나 고백해요 당신이 나이고 내가 당신이기에 우리는 하나이기에 서로를 위하는 귀한 존재이기에 당신의 행복을 바라기에 당신께 나의 모든걸 고백해요

마음 2011.04.19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내가 눈 감을 때까지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세월에 당신 이름이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사랑하는 내 맘은언제나늘 푸르게 피어나은은한 향내 풍기며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시간의 흐름에당신 이마에 주름지고머리는 백발이 된다하여도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몸 하나로 내게 온다하여도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사랑은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사랑하는 것이 아닌그 사람 마음을그 사람 영혼을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렇기에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사랑의 가치가떨어지는 것은아니기 때문입니다만약 천년이 지나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당신이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세월의 흐름 속에서도변하지 않고가슴에 묻어둔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좋은글 20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