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생 사랑해도-용혜원- 내 삶이 아깝지 않은 사람 긴 시간 볼수 없는 사람 날 한동안 눈물로 밤을 지새우게 하는 사람 날 울리게 만드는 사람 아낌없이 내 모든걸 주었던 사람 가진게 부족해 미안한 사람 사랑하기에 모든게 이해 되던 사람 먼훗날 내가 죽어 다시 이세상 발을 내딛게 된다면 그 앞에 서있으면 하는 사람 영원히 사랑한다 말해도 조금도 후회스럽지 않은 사람 그 사람.. 당신 입니다.. 한 평생 사랑해도 -용혜원- ♥ 2011.11.19
친구야!~ 노란 은행나무 가로수길 함께 걷던 내 그리운 친구 보고싶다 계절이 바뀌었다고 비가 온다고 하늘이 흐리다고... 짧은 한마디에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우리는 소중한 친구 자주 보지 못해도 너와 함께 보았던 많은 순간들이 있어 행복해 사랑하는 친구님아 난 니가 있어 행복해 지금 너를 생각하는 이순간도 가슴 따스함이 느껴져... 노란 은행잎이 비처럼 떨구는 지금 난 네가 보고싶어 나의 소중한 친구!! 친구님아 보고싶다!~ 마음 2011.11.14
그리움으로 가을비가 내립니다. 그리움을 마중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비에 젖어 떨고있는 나뭇잎 한잎 한잎 주워 그리움 마중합니다. 꼬깃꼬깃 접어두었던 추억도 함께... 다시 오지 않을 이순간 이시간을 그리움으로 담아 봅니다. 마음 2011.11.12
그것은 사랑 사랑 주어도 주어도 모자라는 마음 담아도 담아도 더 담고 싶은 간절함 사랑 가슴 뛰는 설레임 가슴속 깊은 울림 사랑 가슴에서부터 피어나 온 몸으로 퍼지는 향기 사랑 장미꽃처럼 화사하게 보석처럼 빛나는 가슴가득 충만하게 채우는 행복덩어리 영원히 함께 하고픈 간절함 그것은 사랑 마음 2011.11.07
가을이면 생각나는 노래 모음 가을이면 생각나는 노래 모음 가을 우체국 앞에서 - 윤도현 밴드 가을 은행나무 아래서 - 안치환 10월의 어느 멋진날 - 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날 - 김동규.금주희 가을 편지 - 강 촌 가을비 우산속 - 보보(강성연) 가을빛 추억 - 신승훈 가을사랑 -sg워너비 가을 여정 - 정경화 가을은 .. 음악 2011.11.03
내 마음 같아 바람에 후두둑 떨어지는 낙엽 바스락 소리를 내며 이내 사라져 버립니다. 따스한 햇살이 고운데 마음은 시립니다 떨어지는 낙엽이 조금의 바람에도 흩날려 버리는 낙엽이 마음을 시리게 합니다. 가을이 저만치 떠나는거 같아서... 쏜살같이 지나는 시간같아서... 그져 바라보며 허망해하는 마음 햇살에 흔들리는 은빛 억새의 흔들림이 내 마음같아 마음이 시려옵니다. 이 가을 고운단풍에 담아 파란하늘에 실어 내 마음 한자락을 내려놓아야 될거 같으네요 그리움도 사랑도 내려놓아야 할거 같으네요 마음 2011.10.28
아름다운 날들 중에서 하루를 사랑하면서.. 내가 항상 웃을 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가벼운 걸음으로 생활하고 가슴 벅찬 마음으로 잠들 수 있기를 바라며 아침에 일어날 때 먼저,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먹고 웃어 봅니다. 양치질 하면서도 웃어봅니다. 그런 내가 대견한 듯이 그리고 좋은 생각만 하고 혼자 웃습니다.. 좋은글 2011.10.23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당신이 보고싶습니다. 당신의 호탕하게 웃던 모습 친구처럼 오누이처럼 함께 해주었던 당신이 그립습니다. 통키타소리에 맞추어 함께 부르던 노래 붉은 노을이 지던날 하늘을 보며 함께 불렀던 그 노래들.... 이젠 기억속에서만 제 가슴에서만 부릅니다. 당신을 추억하며 당신이 떠난 시월 몇번의 반복된 지난 시간들이지만... 당신의 모습은 그때 그모습으로 더욱더 선명하여 당신을 더 그립게 합니다. 내게는 특별한 애뜻함이기에 당신이 많이 그립습니다. 마음 2011.10.18
채워둘 수 있는 고운마음 채워둘 수 있는 고운마음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 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조금은 부족한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만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좋은글 201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