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있나요 내 사랑!! 잘있나요 내 사랑!! 한마디의 안부로 당신이름 나즉히 물러봅니다. 당신이름 부르면 가슴이 따뜻해져옵니다 당신의 미소가 그려집니다. 당신의 환한 미소가 귓가에 들리는 다정한 목소리 나도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언제나 그립고 그리운 당신 잘있는지 안부로 대신합니다. 보고싶다는 간절함 당신을 아실까? 나의 유일한 사랑 당신인데... 사랑해요!! 마음 2020.03.13
음악을 들으며!! 익숙한 멜로디 가슴이 찡하네! 지나온 시간들이 스치며 지나는데 많은 얼굴들이 내앞에 머물다 스치고 있어 혼자 들으며 울고 웃고 했던 시간들 그 모든것이 추억이되어 미소짓게 된다. 힘들때면 음악속에 내마음을 담곤 했었지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가슴을 울리고 가슴을 뛰게도 하네 음악을 들으며 위로받던 그 시간들이 이순간에도 나를 위로한다. 소녀소녀스럽게 한다. 위로가 필요할때 쉼이 필요할때 듣던 익숙한 멜로디! 오늘 나의 위로네!! 마음 2020.03.04
그리움의 마음은 그리움의 마음은 서성입니다. 두손을 모읍니다. 만지작 만지작 손가락만 바라봅니다. 가만히 부르면 다가올것 같은 당신인데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내 그리움인데... 지금 그리움은 눈물입니다. 가슴으로 흐르는.... 마음 2020.01.28
눈을 감아봅니다. 잠시의 쉼 조금의 여유로움 눈을 감아봅니다.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시간의 흐름 소곤소곤 들러오는 귀에 익은 소리 환하게 미소짓던 해맑은 모습 곁에 있는듯 가까이 다가옵니다. 사랑스런 당신의 모습이.. 언제나 내게 다가오는 당신의 모습은 행복이에요 그리고 그리움입니다. 언제나 처럼 그렇게 당신은 나의 그림자입니다. 작은소리로 읊조립니다. 사량해요!! 마음 2019.07.17
꺼이꺼이 긴설움을...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내 설움과안쓰러움이 뒤엉켜 가슴 밑바닥까지 채워진한없는 설움 되새기고싶지 않아도자꾸만 떠오르는서러움 원망이 스물스물마음을 흔들며내 설움을 더거세게 흔듭니다. 끝내 참지 못한 설움꺼이꺼이 토해내고 말았습니다. 긴긴시간을.... 마음 2019.06.28
안부를 건네봅니다. 잘있느냐는 안부를 건네봅니다. 당신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을 담아 당신이 늘 행복하기를 바라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당신이 계시는 하늘을 향해... 당신이 어디에 계시든 당신이 무엇을 하시든 당신의 하루하루가 행복이기를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아 당신의 모든것을 기도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건강하시기를... 마음 2019.04.07
알게하고 깨닫게 해주었음에..... 오랜만에 느끼는평온함과정돈된 차분한 마음 귀에 들리는 음악가슴으로 느껴지는 생각 돌아보니소중하지 않은것이 없었음을가지고 있을 때는 몰랐던소중함들! 직접 겪어 보지 않으면모르는것들 괜찮을거야늘 그랬잖아 했던무지와 오만함 극심한 육체적 고통을 통하여깨달은 나만의 교만함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나? 하는나만의 반성 세월이 흐르고나이가 먹어간다는 것은스스로를 책임져아함을... 마음은 맑게 더 맑게언어는 부드럽게얼굴은 환하게 나이에 맞는나의 모습으로생각의 성숙함을 지녀야겠다. 조금은 두렵고힘든 시간들 감사하다.알게하고 깨닫게 해주었음에..... 마음 2018.03.11
잠시 내려놓으며... 종종대던 마음잠시 내려놓으며 하늘을 보았다참 높고 파랗다. 나무들을 보았다.어느새 단풍이 지고하얀눈이 살포시내려앉았다. 어느새!일년의 끝자락이다. 행복이었고기쁨이었고감사였다. 소소한 슬픔. 아픔은쌉소름했지만나를 돌아보는한뼘은 키우는밑거름이 되었다. 지나온 모든 순간들이작은 울림이 되어가슴을 적신다.나의 생각을 적신다. 두손을 모은다.모든 순간이감사이기를...행복이기를.... 마음 2017.12.02
세월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가을 단풍이 어여쁘다.붉게 물든 하늘 구름이 어여쁘다. 문득 멈추어 버린 마음바람이 분다.하늘도 곱고노랗게 붉게 물든 단풍이 고운데가슴에선 비가 내린다. 그 고운 빛들이 세월뒤돌아보니슬픔과 회환이...비가 되어 가슴을 적신다. 흐르는 시간속에비추는 어머니의 모습아는듯 모르는듯자꾸만 잃어버리는 기억 표정없이 바라보는어머니의 모습두려움이 되어가슴은 쿵하고 내려앉는다. 세월앞에서한없이 작아지는우리들의 모습이기에..... 마음 2017.11.02
나즉히 속삭이는 순간 그립다! 나즉히 속삭이는 순간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 가득 밀려오는 그리움 목이 메이고 주체할수 없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멍하니 바라보는 하늘은 내 마음같이 잿빛 슬픔이 흐릅니다. 가만히 기대어 울고 싶은 토닥토닥 위로받고싶은 슬픔의 날 그리움의 날입니다. 마음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