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강처럼 흘러만 갑니다. 울컥 가슴을 적시며 눈시울이 뜨거워질때면 하늘을 봅니다. 노을이 지는 서녁 하늘을... 소리내어 부를수도 없는 안타까운 마음 소리내어 울수도 없는 서글픈 마음 그리움은 강처럼 흘러만 갑니다. 소리없이 가슴을 적시며 보고싶다! 나즉히 불러봅니다. 그리움의 눈물한방울. 보고픔의 눈물한방울 오늘도 그리움의 눈물만 가득합니다. 마음 2017.06.10
너의 미소 / 詩. 안희선 바람 결에 도착한 너의 모습이 그렇게, 내 안에 우아한 공간을 만들어 첫 포옹 후에 남겨지는 아련한 느낌처럼 내 마음은 온통, 영롱한 무늬의 번짐 아무 말 없이도 사랑을 말하는, 너의 애틋한 언어 닿을 수 없는 아픔마저 아름다운 주소로 내 가슴 깊이 새겨지는, 너의 따뜻한 안부 그리.. ♥ 2017.06.04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하 창가사이로 촉촉한 얼굴을 내비치는 햇살같이 흘러내린 머리를 쓸어 올려주며 이마에 입맞춤하는 이른 아침같은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드러운 모과향기 가득한 커피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같이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시작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분히 흩어지는 벗꽃들 사이로 내 귓가를 간지럽히며 스쳐가는 봄바람 같이 마음 가득 설레이는 자취로 나를 안아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마른 포도밭에 떨어지는 봄비 같은 간절함으로 내 기도속에 떨구어지는 눈물속에 숨겨진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 속에서 영원히 사랑으로 남을 어제와 오늘 아니 내가 알 수 없는 내일까지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 ♥ 2017.05.31
잠시 잠간의 이별이 나즉히 불러보는 이름 가슴이 뭉클합니다. 보고싶어요! 그리고 사랑해! 그리움으로 눈물이 그렁그렁 속울음 가슴으로 당신을 안아봅니다. 잠시 잠간의 이별이 오랜 세월처럼 긴 그리움에 눈물 짓습니다. 나의 부족함까지도 안아주는 따뜻한 당신의 마음이 더 그리워 눈물이 그렁그렁 두눈을 감고 두손을 모으며 당신을 떠올립니다. 내 눈물 닦아주실 당신이기에 토닥토닥 안아주실 당신이기에 그리움의 눈물이 흘러도 가슴은 따뜻합니다. 당신은 그리운 내 사랑입니다. 마음 2017.05.30
아름다운 삶의 인연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이란 이름으로 만난 우리지만 이토록 애틋한 그리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늘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지켜주고 바라보며 서로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배려있는 사랑으로 그림자와 같은 우리이고 싶습니다. 혹독한 세상에서 찢기고 상처입은 영혼의 날개위에 살포시 내려앉는 포근한 위안으로 고단한 삶의여정 한가운데 아늑하고 편안한 우리이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때로는 다정한 친구처럼 서로에게 마음의 양식을 주고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우정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사는 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가지만 당신과의 만남은 내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행복이기에 서로 손잡아주고 이끌어 주며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좋은글. '아름다운 삶의 인연' 좋은글 2017.05.18
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늘 아쉬운 마음으로 그사람을 그리워 합니다. 가끔은 그리움. 기다림에 지쳐 그사람에게 투정을 부려 봅니다. 하지만 이내 후회하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아마도 그사람이 나보다 더 힘들어 할지 모른다는 것을...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수 없겠지만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 이 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 쳐납니다... 좋은글 2017.05.10
나의 사랑을 드려요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듯 당신을 떠올리면 미소가 지어지고 가슴이 콩콩 행복으로 채워집니다. 당신은 기쁨이고 행복이며 사랑이에요 영원히 내 가슴에 담겨 함께할 나의 사랑이에요 당신의 미소가 나의 미소이고 당신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기에 당신과 나 우리는 하나랍니다. 반짝이는 별빛처럼 언제나 당신가슴에 반짝이고 싶은 나의 사랑을 드려요 사랑해요 영원히~~~~~ 마음 2017.05.08
그대 그리운 날에 내 마음속에 아직도 그리움이 가득한 것은 지우려해도 지워지지않는 그대의 향기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따라 이처럼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그윽한 그대의 향기가 전해오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향기로운 당신의 미소가 떠오르는 것은 곁에 없어도 다가오는 당신의 사랑 때문입니다 그대 그리운 날에는 잔잔하게 밀려오는 아련한 추억속으로 내마음을 강물에 실어 그대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좋은글 ♥ 2017.05.04
지워지지 않는 당신인데.... 당신을 생각하는데 눈물이 나네요 안타까움과 미안한 마음에 한시도 내 생각에서 지워지지 않는 당신인데 볼수 없는 순간에도 무얼 하고 있을까 궁금해 하며 그져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는 하루 하루 이기를 바라는 내 사랑이에요 당신에게 부족한 사람이지만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사랑이에요 내게 유일한 사랑 바로 당신이랍니다. 내 사랑 아파하지 않기를 행복하기만을 바래요 사랑해요~~ 마음 2017.05.03
지금이 참 좋다.-- 안성란 환하게 웃어주는 햇살의 고마움으로 아침 창을 열면 흐릿하게 미소 짓는 바람이 있어서 참 좋다. 흩어진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처럼 비틀거리는 하루지만 걸을 수 있다는 고마운 두 다리가 있어서 참 좋다. 땀방울 방울방울 이마에 맺혀도 열심히 살아가는 얼굴에 미소가 넘쳐서 참 좋다 힘들고 고달픈 삶이라지만 내 곁을 지켜 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 시간이 멈춘다 해도 오늘이라는 성적표에 부지런히 살았다는 표시로 밤하늘 달님이 친구가 되어주니 참 좋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지금이 참 좋다. -안성란, '지금이 참 좋다. ' 좋은글 2017.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