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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며

어둠이 깃드는 하늘을 보며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가만히 나를 들여다 봅니다. 선택이라는 생각앞에서 하늘을 바라봅니다. 미워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을 걷어 버리려 맑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참아 두었던 감정 쏟을 수 없는 많은 언어들 잘 참았다 나만의 위로를 합니다. 세상의 이해타산에 어리석게 보일지라도 바보같아 보일지라도... 비웃는 그들과 똑같은 행동이 아닌 내가 아는 인생의 도리에 최선을 다하며 지금 참고 견디는 이 시간들이 먼 훗날 후회없는 행복한 순간들이었다 스스로에게 기쁨의 칭찬을 줄수 있기에... 하늘을 보며 나를 다독여 봅니다.

마음 2012.08.25

나만의 사랑

비내리는 창 슬픔의 비가 보고픔이 그리움이 되어 내립니다. 사랑하기에 간절함만 가득 가슴이 먼저 당신께 다가섭니다. 소중한 나만의 사랑 비가 내려 당신 보고픔이 많이 많이 커져도 행복한 사랑 그져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한 사랑 당신은 나에게 행복이기에 나만의 사랑이기에 그리움의 꽃으로 당신께만 피고 싶은 소중한 나만의 사랑 그립고 그리운 나만의 사랑

마음 2012.08.24

당신은 아시나요?

당신은 아시나요? 가슴가득 그리움이 밀려오면 내 발걸음은 어느새 창가에 멈추어 짐을 당신은 아시나요? 멜로디가 아름다운 음악이 들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당신이라는거... 당신은 아시나요? 아침에 눈을 떠 제일 먼저 잘잤느냐고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 오늘도 행복하라는 고운 메세지를 전하고픈 사람이 당신이라는거 나의 전부를 나의 온마음을 당신께 맡겨 버린 온전히 당신의 사랑이 되어버린 아니 당신의 전부가 되고 싶은 간절한 나의 사랑을 당신은 아시는지요? 정녕 당신은 아시는지요?

마음 201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