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며
어둠이 깃드는 하늘을 보며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가만히 나를 들여다 봅니다. 선택이라는 생각앞에서 하늘을 바라봅니다. 미워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을 걷어 버리려 맑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참아 두었던 감정 쏟을 수 없는 많은 언어들 잘 참았다 나만의 위로를 합니다. 세상의 이해타산에 어리석게 보일지라도 바보같아 보일지라도... 비웃는 그들과 똑같은 행동이 아닌 내가 아는 인생의 도리에 최선을 다하며 지금 참고 견디는 이 시간들이 먼 훗날 후회없는 행복한 순간들이었다 스스로에게 기쁨의 칭찬을 줄수 있기에... 하늘을 보며 나를 다독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