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는 그릇

프라하!! 마지막날 여행!! 어제 밤에 보았던 프라하 광장을 낮에 다시보니 또 다른 느낌 프라하성!! 카를교에서 바라본 풍경은 아름다웠다 체코에서 날씨가 좋은 날이 드물다는데 날씨 짱이었다. 약간 시원하고 쾌청하고!! 전날 저녁 비가 내려 더 맑았던거 같다. 점심 먹고 공항으로 고!고..

유럽은 예쁘다!! 그중에 체코는 더 아릌답다. 가을느낌이 드는 하늘은 한폭의 수채화였다. 거기에 어우러진 체스키성은 주변의 모습은 넘 예뻤다. 저녁을 먹고 저녁 8시에 프라하광장의 야경을 보기전에 자유시간!! 골목을 다니며 스와로브스키 유리공예가 예뻐 그림구경에 공예품 구경..

오스트리아 찰츠함머굿.아래는 바람은 불었지만 봄이고다흐슈타인산을 케이블카를 타고엄청 무서워 아래는 내려다보지 못하고 위만 봤다는...ㅋ산위는 또 다른 세상이었다.하얀 눈으로 덮힌 다흐슈타인산!!달력에서나 명화에서나 본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넘 미끄러워 대형 십자가가 있는곳은 가지 못했다. 호수가 있는 할슈타 마을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돌아보며명화를 보는거 같은 멋진 풍경이 가깝게 보이지는 않았지만유럽에 와있음을 실감했다. 찰츠부르크!!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에 많이 등장한 곳이란다.미라벨 정원. 게트라이네 거리는 모짜르트 생가가 있는 곳이다.유명 상품을 파는 가게가 많아 명동같은 느낌이었다.간판도 특이하고 상점의 거리가 고풍스러웠다.

- 플리트비체!! 아쉬웠다. 웅장한 폭포를 제대로 못봤기에 위에서 내려다 보니 웅장함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 블레드!! 예쁜곳!! 작은 장난감나라같은 곳!!

크로아티때문에 떠난 동유럽 발칸 여행!! 두브로니크는 넘 예쁜 곳이었다. 눈을 돌리는 곳마다 예쁘고 아기자기하기까지 한곳!! 꽃보다 누나로 더 유명해진 곳!! 다시 갈 기회가 되면 또 가고싶은 곳!! 성 곳곳이 예쁘고 골목골목이 예쁜곳 고풍스러우면서 예쁜곳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자그레브에서 5시간 이동해 도착한 "트로기르"  아담한 성이다.성을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 15분~20분 성곽안에 가게들!골목이 예쁘다. 규모가 크지 않은 해변!! 요트와 유람선이 정박해 있는 항구!!현지식 리조뜨- 우리 입맛에 맞게 해주었다는데 닭죽같은 맛!!점심먹고 나오니 비가 후두둑!!스플릿으로~~~디오클레시안 왕이 자신을 위해 지은 성이란다.성벽을 따라 상점들이 모여 있으며 작은 가게들이 예쁘다.골목이 골목이 참 예쁘다.다시 네움으로 (보스니아)저녁노을이 예쁘게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지붕 모양이 독특한 성마르코성당.- 크로아티아를 상징하는 지붕모양 자그레브 거를 걷는데 노부부의 모습이 그림같아 한컷! 성스테판성당. 성당내부- 무료개방 헝가리(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왕궁. 마차시성당. 영웅광장,어부의 요새 다뉴브강을 다시 보니 어제의 화려했던 야경이 생..

오스트리아 비엔나- 쉔부른궁전(이곳에서만 볼수 있는 그림감상) 슈테판 대성당. 케른트너 거리- 정말 사람이 많았다. 바람도 불고 소매치기가 많다는 가이드의 조심하세요의 소리를 듣기 시작함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리를 통해 부다와 페스트가 연결되 부다페스트.. 구시가지와 신시가..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그대가 있어 고맙다. 슬퍼도 눈물이 외롭지 않게 언제나 내 작은 상심에 귀 기울여 준 그대가 나는 고맙다. 나와 세상에 대해 그리고 그대 자신에 대해 언제나 따뜻한 웃음을 잃지 않는 그대가 나는 고맙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그대가 있어 고맙다. 내게서 오랜 꿈의 일들을 다시 기억할 수 있게 언제나 따뜻한 용기의 말을 잊지 않는 그대가 나는 고맙다. 때로는 눈빛으로 느끼는 사랑보다 가슴으로 깨닫는 그대 사랑이 나는 정말 고맙다. - 백승우 -